신랑수업에서 모태범과 임사랑은 글램핑을 떠났다.
뭐 캠핑과 다를바 없는 글램핑.
임사랑은 청바지에 꽃무늬 블라우스로 패션의 정점을 찍었다.
임사랑의 미모까지 받쳐주니 모태범이 안 좋아할 수 없겠더라.
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임사랑의 마음에도 꼭 든 모양이다.
하지만 단 둘의 글램핑은 아니었다.
신봉선이 등장하면서 소개팅 자리가 되어갔다.
임사랑의 선배 발레남이 등장으로 신봉선과 연인 맺기를 바라듯 장보기를 보냈다.
그동안 임사랑과 모태범은 방안에서 앉아서 쉬는데..
임사랑의 모태범을 허벅지에 머리베개를 해 주면서 다정한 연인 놀이도 하였다.
모태범과 임사랑의 실제 사랑이야기는 계속 진행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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